한 영혼을 구원하고, 그 가족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참 놀랍고도 기이합니다.
박인선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의료진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전도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은 두말할 것 없지만 옆에서 돕는 사람의 역활의 중요성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옆에서 예수님을 전하던 친구,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는내내 기도로 도우셨던 목사님, 결국 이 모든 것이 합력해서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