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새롭게 하소서 애청자입니다.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은혜와 도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애써 주시는 모든 사역자분들 감사드려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노방전도를 나가는 감리교회 집사예요. 이수빈청년부흥사 간증 보고, 전도에 대한 도전을 더욱 받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와 의미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되세기게 되었습니다.

목표하는 과와 목표하는 대학 그리고 직업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저희집 고등학생에게 보여주려고 유튜브클립 편집해서 저장해놨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무슨일인가 해서 cbs에 들어와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김수빈 청년에게 주신 하나님의 메세지 중 너가 어디에 있든 무슨일을 하든 어떤 대학에 가든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그 영혼들을 세워줄 수 있는 한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 그 메세지를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저희집 청소년들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너가 거기 대학에 들어가서 남들이 선망하는 그 직업을 가져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게 너의 욕심은 아닌지.. 김수빈 청년에게 주신 그 동일한 메세지를 저희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제 입을 통해서가 아닌 그 경험을 한 그 청년 입을 통해서요..

믿음의 분량과 색깔이 다른 분들은 자칫 은사주의로 빠질 수도 있어서 통삭제했나?라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 아무런 해명의 글이 없이 통삭제된 것이 이상해서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