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전광일
2014.11.05
조회 774
오늘 아침 성병숙 집사님의 긴증 프로를 보면서 도우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느 분이 간증하기를 월남전에서 전우를 구하는데 시계를 보니 어머니가 나를 위해 기도하는 12시가 되었기에 총탄을 뚫고 전우를 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오늘 말씀을 듣다보니까 천사는 우리의 숭배 대상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피조물인 천사가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였습니다.
또 우리를 도우는 사람을 보내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절박하게 기도하지만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상대방을 감동 시키고 그에게 말씀하여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었습니다.
어렵고 절박할 때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기도합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모든 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이 넘치기를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부족하기 때문에 주님이 붙들어 주어야 함을 항상 느끼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해주시라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게 해주시라고 예수님 오시는 그날까지 은혜가 넘치게 해주시라고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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