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경님을 오늘 아침에 만났습니다.
백한호
2014.11.11
조회 951
저는 간혹 다른것을 잘 보지 않지만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을 가끔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뜻밖에 귀한 인물을 보았습니다

안병경님! 당신은 내가 알고 있는 탈랜트...,
한때 신내림을 받는다며 언론에 크게 나신 분! 이렇게 만날줄이야!
그것도 예수님안에서 만났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기적이라고 말해야 할지.....참으로 아침에 행복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의 많은 실패속에서...그 실패속에서 믿음이 없어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한때 하나님을 원망하며 그리고 미신에도 몸을 담겼던 분,,,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그분을 찬양하며 그 이름에게 영광을 돌리는 분....참 좋았습니다

특히 남은 생애를 어렵고 힘들고 가난하고 나이든 불쌍한 분을 돕고 싶다는 귀한 분.....성령님을 통하여 그 마음에 긍휼과 온유를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가득채운분.....참으로 기뻤습니다.

옆에서 내조하시는 아내.....비록 믿음이 아직...그렇지만 남편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하나님을 더 가까히 하길 원하시는 분....두분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아니!..... 아침에 참 행복했습니다..

두분의 고백에... 아멘 아멘 아멘 따라하였고...

저도 쬐금? 흘리며 은혜를 받고 이렇게 기도 했습니다.

"주님 저분들의 꿈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그리고 모든 영광 주님 받으옵소서" 축복하소서

두분을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14. 11. 11. 10시30분 부산에서 백한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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