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10년차 주부랍니다.
결혼후 큰아이가 아프면서 하나님을 만나게되엇습니다.
처음엔 현실을 받아드릴 수 없어 많이 방황했는데 요즘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 덕분에 몸을 고되지만 마음만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가끔 아주 가끔 마음에 욕심이 생겨요.
남들처럼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은 욕망과 욕구,기도도 해보지만 마음처럼 안될때가 있답니다.
그럴때마다 제게 큰 힘을 주는 것은 새롭게하소서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랍니다.
그러기에 늘 감사드려요.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로써 한가지 부탁이 있어요.
저희 가족처럼 상처와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아마도 저와 같은 상황속에 이 방송 청취하는 청취자분들이 게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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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32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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