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힘내!
박정은
2003.01.28
조회 190
신청곡:왜
저에게 D.H이라는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어릴때에는 식구 모두가 열심히 다녔어요.그런데...
동생이 병이 있었어요. 항상 휠체어에의존해서 지냈죠.
그러다 동생이 죽었어요. 그때부터 식구들이 "하나님은 없다"며 교회를 다니지 않고 그렇게 열심히 다니시던 어머님은 성도들을 예수쟁이들이라며 욕을 하세요.
제 친구는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요.그런데 얘기를 해보면 어떨땐 모태신앙인 저보다 믿음이 더 좋아요.
항상 언젠가는 자기 부모님을 모시고 교회에 나갈거래요.
그래서 제가 몇번이나 교회에 가자고 했지만...아직은 아니래요.
빨리 다시 이친구가 교회에 나오길 전 소망합니다.하지만 아직 저두 신앙이 그렇게 좋지 못해서 설득력있는 조언을 못해요.
어떻하면 좋을까요?지금 직장에서 무척 힘들어해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주님은 항상 친구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다고....빨리 돌아오길 바라신다고 전해주세요.그리고,함께 기도해주세요.
주소:대구 광역시 동구 신암1동661-18번지 그랜드 빌2차401호
H.T:011958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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