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은분이 있어서 새롭게 하소서에 문을 두드립니다.
제가 전에 있었던 교회(전주 아름다운교회) 를 섬기시고 있는 집사님 한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집사님은요 15년째 소년원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일 낮예배가 끝나면 식당으로 제일 먼저 내려가 빨리 식사를 마치시고 전주에 있는 송천중학교(구 소년원,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을 수도 있음) 에 정신없이 달려가 사역을 합니다.
그분이 가끔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은 그 아이들을 무서워 하는데 그 아이들이 얼마나 순수한지 아십니까?
버림받고 소외받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아버지 역할을 감당하며 순박한 웃음의 모습과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이 대단함을 느낍니다.
심지어는 일년에 한번밖에 안되는 황금같은 여름휴가도 그곳에서 실시하는 여름성경학교를 위해서 사용해버리고 겨울에는 온잦 월차 연차를 동원을 해서 사역을 위해서 사용합니다.
작년에는 법무부장관 표창까지 받았답니다.
이분이 하시는 직업은 철도청직원이시고 철도보선원의 일을 하십니다.
많은 할 말이 있지만 이분을 통해서 속마음의 말들을 듣고 싶네요.
이분을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네요
집사님성함은 박일규 집사님 이시구요
연락처는 ***-****-**** 입니다.


간증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몸부림
2003.01.20
조회 15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