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의 발달로 人間의 신체 질병을 다 정복한다고 해도
과학의 힘으로 우주 전체를 다 탐험한다고 해도
바로처럼 나일강의 피를 피하려고 운하를 파고 수원지를 만들어도
매년 태풍의 피해를 막으려고 제방의 둑을 더 튼튼하게 쌓는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한 번 No하시면 모든 것은 헛수고가 되고 만다.
바다에 적조 현상 한 번만 일으키고
강가에 녹조 현상 한번만 일으켜도 그곳의 모든 어패류는 살 수가 없다.
오늘날 人間들의 엄청난 지혜의 발달로
하나님 없이 생활하고 하나님 무시하고 살아가는 것이
큰 부담 없고 당연하게 보이는 것 같아도 가만히 보라.
문명이 발달되고 人間들이 누리는 혜택은 그 어느 때보다 큰데도
질병은 더 많아지고 온갖 사고와 아픔으로 병원마다 터져 나가고
세계는 전쟁과 불안과 기근과 갈등과 이념의 대립 속에서 어쩔 줄을 모른다.
이런 것은 아무리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 산다고 큰소리를 쳐도
하나님께서 단 한번만이라도 마음이 상하여 슬쩍 움직이기만 해도
도화선에 불붙어 화약고가 폭발하듯이
이세상은 엄청난 재앙으로 인류는 한 순간에 망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화산의 활동, 심상치 않은 이상기후와 천재지변들을 보면서
영안이 열린 자들은 하나님의 손끝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픔을 보고 있다.
고도의 의학과 과학이 발달해도
생명을 하나님께서 거두어 버리시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면 왜 이런 불안과 긴장과 아픔의 문제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을까?
이 모든 만물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 너희는 오직 겸손 하라는 것이다.
영적인 세계에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그곳은 오직 순종 밖에 없다.
하늘나라의 광경을 보라.
하나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무릎 꿇고 경배하며 찬양하는 조직 외에는
일체 나타나지를 않는다.
그 누구도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자기를 주장하는 자가 없다.
제발 눈에 하나님이 안 보이신다고 제멋대로 판단하지 말고
눈에 보이는 형상 앞에서 속지 마라.
왜들 사람들은 조금만 자기의 유익이 더 크면 자기의 자리를 지키지 않는지........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니까
자기의 세력을 넓히려고 온갖 간교한 짓을 다하고
하나님이 안 보이신다고 해서 자기가 해야 될 위치는 지키지 않고
남을 종처럼 부리려고 한다.
결국 엄청난 재해나 인간의 질병이나 사망, 죽음 같은 비극은
이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날마다 때마다 보여주시며
하나님 앞에서 모든 만물들은
항상 겸손 하라는 하나님의 경고임을 다시 한번 잊지를 말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아픔을 주실 때는
人間들이 한없이 높아지려고 할 때,
자기 분수를 벗어나서 욕심에 젖어들어 가소로운 짓을 계속할 때이다.
제발 우리는 하나님 편에서 살아가자.
내가 지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는 것만큼
항상 하나님 편에서 먼저 생각하며 겸손하게 살아가자.
이것만이 주 앞에 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누리는 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세상은 더 심한
태풍, 가뭄, 홍수, 전쟁의 위험, 불치병 심각한 사회불안이 조성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될 사람들이 은혜를 못 깨닫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하는 가소로운 짓거리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깊어지는 형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기하게도 사람은 한번 이성을 잃어버리면
아픔이 오고 고난이 깊어져도 동물처럼 그 원인을 모른다.
하나님은 항상 모든 재해 뒤편에는
왜 이런 문제들이 생겼는지 때가되면 문제의 원인을 분명하게 밝혀주신다.
제발 더 어리석어 이런 문제들이 네게 재차 생기면
人間적으로 풀지 말라는 것이다.
출애굽하기 전에 하나님은 바로에게 10가지 재앙을 줄때
이스라엘만 내보내면 되는데 바로는 끝까지 깨닫지 못한다.
아합왕도 엘리야의 능력에 잠시 깨닫다가도 다시 자기의 완악함에 젖어든다.
제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부터 회복하자.
내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문제에게까지 간섭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주장을 보는 지혜의 눈을 뜨자.
이것이 이세상이 심판을 받아도 내가 살아남는 길이다.
결국 우리가 더 큰 미래를 보며
하늘의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려면
하나님께서 나를 믿고 모든 것을 맡겨 주셔야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믿지 못하고 내 주변의 것을
다 거두어 가 버리시면 그 즉시 재앙이요, 심판이 되고야 만다.
생각해보라.
내 몸도 하나님의 것이다.
그런데 이 몸을 하나님이 다시 가져가 버리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제발 받은 은혜를 계속 누리며 살려면 겸손하자.
그리고 온 세상 곳곳에서 내 주변의 곳곳에서 엄청난 문제들이 터질 때마다
어리석어 알지를 못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
우리들이 먼저 회개함으로서 저들의 생명을 보호해주자.
이것이 바로 주의 길을 걷는 사역의 길이요, 중보자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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