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의 결과.
아브라함.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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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령님은 모든 것을 다시 가르치시고 또한 생각나게 하신다.
그래서 성령이 충만하면 생각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지혜가 생기고
어떤 시험과 고통 속에서도 이겨 나갈 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
그래서 주의 신이 임하면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생기고
그 힘을 받은 자들이 사회 전반에 개혁을 일으키는 것이다.

주의 신이 임하면 하늘의 지혜를 가지게 되기에
세상의 지식은 사도 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기게 된다.
이 세상 어떤 지식보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더 고귀하다는 것을 성령 받은 자는 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하늘의 지혜와 지식으로 충만해야 하는데,
하늘의 지혜를 받고나면 반드시 세상의 지혜는 분토처럼 여기에 되어있다.
그래서 성령이 충만 한자는
항상 하늘의 결정으로 방향을 잡는다.

우리의 삶의 방향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시는 주의 성령님은
천지 창조할 때부터 수면위에 운행하신 분으로서 창조의 영이시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자는 새 삶으로 변화되고
그 사람이 새롭게 창조되어 버린다.
성령님은 영이시기에 그 육체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되면
그의 육체는 영이 되어 버린다.

이것을 잊지 마라.
육체가 영이 되는 길은 주의 神의 충만함을 입은 길 밖에 없고
주의 神이 충만하면 그는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하늘의 지혜와 영을 소유하기에 하늘의 사람이 된다.
주의 신은 모든 것을 안다.
사람의 속사정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정까지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아픈 마음도 알 수 있고
人間의 삭막함이나 위선, 변질, 거짓을 알 수가 있고
그의 영의 상태가 주의 神에 사로잡힌 자인지
惡神에 사로잡힌 자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

성령 충만하길 힘쓰자.
성령이 충만하면 모르는 것도 알 수 있고,
막힌 것도 뚫어 나갈 수가 있고
성령이 충만하면 모든 것에 자신감 갖고 살며
생각지 못한 일도 일깨워 나가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역사를 일깨워 나간다.
주의 神이 임하면 믿음을 강하게 하기에
믿음의 큰 역사를 일으키며
우리의 소망을 강하게 하기에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회복하여
주 앞에 서는 그날,
흠 없고, 거룩하고, 책망 할 것이 없는 모습으로 서게 한다.
소망이라는 것 자체가 꿈이요, 좋은 내용이기에
소망이 큰 자는 언제나 영원을 사모하며 살며
소망이 큰 자는 이 세상에 마음을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는 사랑의 기능을 갖고 있기에
주의 神이 충만한 자는 어떤 완악한 자도 마음을 녹이며
담을 허물며 분리된 곳에 일치를 주므로 그에게는 원수가 없다.
스데반을 보라!
주의 神에 충만하니까
자기를 죽이는 원수들에게도 용서를 빌어주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는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백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람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롬 5:5)

성령에 취하여 살자.
이것이 성도의 올바른 자세이다.
사람이 거듭나려면 물과 성령의 방법 밖에 없다.
물은 말씀이요, 성령은 하나님의 생기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오늘부터 주의 神이 충만한 자가 되도록 몸부림을 치자.
주의 神이 충만해야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 수가 있고
주의 모든 말씀을 가슴에 印처럼 박아 하나님의 사정을 알 수 있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사역자가 될 수가 있다.
믿음이 강해지는 길도,
주의 神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으로만 가능하다.
주의 神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깨닫게 된다.
지혜가 없으면 세상을 이겨 나갈 수도 없다.

성령 충만 하자.
이것만이 하나님의 자녀 됨이요, 거듭나는 길이요.
주의 나라에 들어갈 자들이다.
잊지 말자.
주의 영이 내 육체를 사로잡아 내 육체가 주의 신이 되지 못하면
그는 아무리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육일뿐이요. 거짓말쟁이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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