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예배를 마치면서 목사님께서 "예배가 끝났으니 가서 복을을 전합시다" 하시면
나는 "하느님 감사합니다."고 응답을 하고 돌아섭니다.
하지만 다음주 교회의 예배에 다시 갈때 까지 실제론 복음을 1 사람에게도 전하지 않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서
언제나 가책을 느낍니다.
초대교회에는 장노라 호칭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장노의 호칭의 의미는 단순히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의미의 노(老)자와 선배로서의 권위를 말하는 장(長)로 구성됐습니다.
전직 회장을 지낸 베드로회의 회원으로 회원으로 부터 회장님 형님의 호칭을 받으면서도 노인의 대접은 받고 있지만
교회에서 신앙의 선배로서의 아무 역활도 못하고 있음을 안타갑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회 월례회를 열면서 목사님의 훈화의 순서를 빼지않고 넣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신심단체가 많고
초대하는데가 많아서 거의 참석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요행스럽게 목사님이 참석하는 기회를 얻더라도 시의적절한 말씀을 내리시를 못하고 형식적입니다.
이럴때 평신도 중에서 은사를 받은 장노를 훈련하여 목사님의 훈화를 대신케 하는것이 교회의 평신도사도직을
두는 취지에 맞는데 왜 그리되지 않는지 모릅니다.
12월5일 내가 베드로회원의 다수를 우리 점포에 초치해서 평소의 내가 성서를 읽으면서 받는 감동을 여러 형제들과
나누는것이 예배를 끝내면서 "예배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는 권고와 그 권고를 성실히 받들겠다고
"하느님 감사합니다" 고 한 나의 응답에 충실한 것이라 생각해서 이를 추진한거인데 내가 시간과 장소를 잘못정하여
일이 미완성 되여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기회가 있으면 따로 설명할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구약성서 삼우엘 하 19장입니다.
아무쪼록 형제님도 시간을 활애하여 읽으시고 다윗왕 에게서 하느님의 사랑의 모형(模型)을
압살롬의 패륜과 반역에서 아담의 후손인 인류(人類)의 모형(模型)을 가늠해 보십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맞날때 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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