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목표를 세우고 정상을 향하여 달리는 자들은
출발 선상에 서면서부터는 일체의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반드시 내가 바라는 목표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각오와 함께
그 속에서 일어나는 온갖 의심이나 불안 좌절 연약함은 제거해야 한다.
즉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는 자들은
자기포기, 침체, 불안, 두려움, 열등의식, 비교의식 같은 것들을
철저히 버리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인간의 마음속의 온갖 잡념과 사단이 주입시키는
온갖 염려 음란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철저히 가져야만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실 때 그의 생각대로 지으셨다.
그래서 인간 역시 그중심이 불안한 자는 반드시 불안한 사건이 터지고
염려와 걱정이 많은 자는
온갖 염려와 걱정이 그 삶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그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자기가 생각하는 그 이상 절대로 올라서지를 못한다.
항상 위대한 생각, 멋진 생각, 큰 믿음을 가져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을 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고
큰 믿음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 안달을 낸다.
정상을 오르는 자는 정상에만 목표를 세운다.
사람들은 일의 성취가 이루어지려면
돈과 사람과 조건이 맞아 떨어지거나
준비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정상을 향하여 믿음의 완성을 세우려고 애를 쓰는 자들은
이미 그 목표를 이룬 것에 대한 꿈을 꾸고 있기 때문에
절대 돈이나 환경, 조건으로 시작하는 것이 없다.
목표에 대한 꿈으로부터 일이 시작 된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아가자.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주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주의 전지전능하심은 항상 나와 연합해 있다.
우리는 포도 나무된 주님께 붙어있는
열매 맺는 실질적인 가지들이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 작전 당시
그의 참모들은 역대 상륙작전들은
지금까지 500번 중 1번 성공하고 499번 실패했기에
이일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반대를 하였다.
그러나 이때 맥아더 장군은 하나님께 물었다.
‘’하나님, 1/500의 성공률에 결정할까요? 499/500 실패율에 결정할까요?‘’
그는 1/500의 성공률을 믿었다.
왜냐면 그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이다.
잊지 말자.
불가능한 것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한 생각이 존재한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듯이
예수를 알려고 작정했으면 예수만 알려고 힘쓰고 애를 쓰자.
복잡한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어라.
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말한다.
‘’얘들아 고민이 많고 벌여 놓은 일이 많고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를 정도로 모든 것이 얽혀있다면
가장 자신 있는 한가지부터 선택해서 시작하라.‘’는 것이다.
이왕 예수 믿을 바에는 남 볼 필요 없다.
확실하게 원색 그대로, 오리지널의 형태로 믿으면 된다.
고통이 엄습해도 하나님의 사랑만 믿으라.
어둠 속에 있어도 하나님의 눈동자를 믿으라.
억울함이 이어지면 하나님의 정의를 믿고 허물이 깊어지면 용서만 생각하자.
절대로 복잡하게 어렵게 생각을 하지말자.
외로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나의 눈물을 하나님께서 헤아려 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크시고 강하시기 때문에 절대로 약하면 안 된다.
사람들은 막대기로 바위를 못 뚫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힘은 이쑤시개로도 바위를 뚫을 수가 있고
하나님은 그러한 힘과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주의 백성들은 강해야 한다.
지금보다 더 강해야 한다.
십자가 지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 말라.
물살이 센 곳은 건너려면
큰 바위를 가슴에 안고 지나야 물살에 떠밀리지 않는다.
그런데 큰 돌을 들고 물 속에 들어가면 하나도 무겁지 않다.
십자가도 마찬가지요,
큰 믿음도 큰 역사도 마찬가지다.
출발이 힘들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 힘들지, 그 순간만 지나고 나면
일사천리로 목표를 향하여 달려갈 수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나를 대신하여 짐을 져주시기 때문이다.
제발 고정관념, 편견, 인간의 논리, 세상의 지혜를 버려라.
이것이 정상을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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