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최금영 자매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청취자
2002.11.27
조회 180
어린 나이에 온갖 고생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보호 아래 무사히 새 삶을 힘차게 사는 최금영 자매에게 앞으로도 하나님의 보호와 예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소원합니다.

중국에서 미안마에서 태국에서 정처없이 산속을 헤매일 때의 이야기는 다 큰 어른들의 눈가에도 눈물을 글썽이게 하였답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편한 속에서 살며 우리가 얼마나 큰 복 속에서 살고 있는지를 모르는 때가 너무도 많은 듯 합니다.
최금영 자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안일속에 즐기며 살고있는가를 새삼 느꼈습니다.

부디 최자매의 앞날에 큰 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소원대로 중국에서 큰 사업을 일으켜 북한 선교에 큰 힘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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