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함인가..?
miki
2002.10.17
조회 102
모두 같은 사람들 ..높은 빌딩위에 올라가서 밑을 내려다보면 사람들은 너무 갑갑하게 사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보다 높은 꿈을 같고 보다 높은 마음을 꿈꾸는데....

세상은 넓은데 좁아져만 간다....

모두 너나 할것 없이 똑같은 사람이 사랑하나만을 바라며 사는것이 순리인데 세상의 힘때문에 사람들은 그 사랑을 할수 없게만 되어간다.

나또 한 사랑만 있음 될꺼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남과 여를 만나 처음의 사랑하는 맘으로 살아간다는 생각 지난것을 생각지 않는 무지함이 서로를 더더욱 힘들게 하는것이 아닌지..

누구나가 똑같은 사람인데...

자기의 형제 ,부모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누구를 겁탈하고 누가 누구를 죽이겠는가......

세상에 여자가 많다고 한여자에게 상처를 주며 너 아님 여자 없나? 이런 맘들... 자기 여 동생이라면 그럴수 있을지..

여자 또한 마찬가지다..
남자가 너뿐이냐..? 너의 오빠라 생각하고 너의 동생이라 생각하면 그 누구를 쉽게 쉽게 생각하겠는가.....

알고보면 아무리 개처럼 사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도 어느 가정의 소중한 자식인데 너무나도 사람들은 그걸 잊어간다..

사람의 진심..진리. 도덕성......

윤락과 환락으로만 변해가는 이유..

누구의 잘못인가..?

법도 사람을 위해 진정으로 있다면 돈가지고 사람을 장난하지 않을것이다...

도로세에다 세금에다 그리고 도로에서 위법하면 뜯어가는 돈들은 다 어디로 가는가..

어디로.........

그 돈은 사람들의 힘과 노력의 댓가인데 법이 자꾸 그런것들을 가로채어간다...

세금 내는 돈을 갖다가 집을 하나 더지어 집 없는 사람이 살수 있도록하고 진정한 따뜻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면 법은 있어도 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것이 아니다.

법이 사람을을 서로 갈라노코 싸우게 만든다..
위에 있는 사람들이 챙기는 그 많은 사람의 피들...땀...
벌 받아 마땅하다...

이런 복잡한 세상이 너무나도 싫고 밉다.........

너무나도.....

사람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데 돈으로 사람을 부리는가 하면
돈 가지고 사람 핍박하고 돈가지고 사람 우습게 여기며 자신들의 배만 챙기는 사회...

진짜 쓰러져 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가란말인가........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병원으로 옯기면서 신혼조회는 왜 하는가..

그 사람이 쓰러져 죽어가는데 신혼조회따위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게 진정 사람을 위한 법인가.?

그 쓰러진 사람이 나 일수도 바로 당신 자신일수도 있는데
아픈데 신혼조회 하자며 주민등록증을 부르라면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그게 바로 당신이라면...........

난 이런 사회가 싫다.........

사람들의 마음을 황페하게 해가는 사회...

사람을 동물이 아니다.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절대로 아니다.네버.....

사람은 누구나가 사랑하기를 바라고 사랑 받길 바라고 관심을 받길 원한다... 그것이 사람인데.......

왜왜.......

월드컵때도 그 우승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걸 이용해 자기들 배를 채우는 사람들.....

사회는 그렇다........

어린자에게 사회는 냉혹할 뿐이며 상처만을 준다..
어른만이 살아남는 세상이다....

어른만이.........

무슨일이 터지면 사람들은 그때서야.......알지만

터졋을때 사람들의 시선은 티브이로 간다.

그 티비의 아나운서 취재하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무엇을 취재하며 특종을 찾기보단 그 찍으러 간 자리에 부상병과 아파하는 분들이 있다면 카메라나 수첩보단 그 사람의 손을 어루 만져주길바란다....

이것이 사람사는 것인데..

자기를 유명태를 찾기위해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을 취재한다며 둘어대는 카메라.......
아픈 사람들이 죽음 앞에서 카메라를 본다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

나 같으면 카메라를 내동댕이 쳐버릴것이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할짓이 없어서 카메라 들이메냐며.......너도 사람이냐며..........

사회는 악이다..........악마의 나라다............

사람이 사는 사회가 아니라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사는 세상이다.
악마의 나라 이 세상........

멸종될것이다........ 모든것들이 땅도 하늘도 바다도 구름 별도.....
그리고 사람들도....그러나 사람은 죽은 후에도 죄가를 받을것이다.......

전쟁으로 세상은 멸망될것이다.......

북한의 침략도 미리 계획된것이고 모든 것은 신의 예언대로 될것이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성경안에 있음을....

우리 그 책속의 모든 주인공들임을 알게 될것이다.....

늦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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