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주님 사랑과 사람 사랑을 결코 따로 생각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한평의 쪽방에서 잠을 자면서 자신의 일터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실천하는 자리로 굳게 믿는 집사님의 삶의 모습이야말로 모든 그리스동인이 본 받아야 할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도 하나님께서 위탁한 것이고 재산도 하나님의 것이고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사님의 시간과 물질과 마음이 옥석을 가려내는 지혜도 하나님이 주셔서 헛되지 않고 가치있게 쓰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이 주님앞에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세상의 헛된 욕망으로부터 자신을 자유하게 만들고 보다 나은 가치를 위해서 사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른손 약국 김유곤 집사
이동영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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