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무지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를 악동 뮤지션 남매의 부모님을 통한 간증을 들으면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에 하나님께 서원 하고 좋은 직장을 포기하고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 선교 단체에서 간사로 일하면서 힘든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용기도 하나님이 주신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악동 뮤지션의 노래를 들으면서 왜 팀 이름이 악동인가 선교사 자녀들인데 그런데 즐거운 락자를 써서 악동 뮤지션이라고 하니 이해가 가는 대목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음을 느끼지만 오늘 간증을 통하여 기독교 출판사, 선교협회 간사, 그리고 척박한 땅 몽골 선교사 이미 하나님의 예비와 준비하심이 있었음을 다시 느끼게 하는 말씀이 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자녀에게 음악의 재능을 주었다는 것도 이미 하나님의 일을 행하게 하심이 라고 생각해 봅니다.
골로새서 3장 23-24절에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면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은 줄 알라 는 말씀과 같이 주님의 일을 행하니 모든 가정이 축복을 받는다는 느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우리 모두도 주님의 일을 하는데 충성을 다하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앋공 뮤지션이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남매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인도
전광일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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