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촌장의 함춘호 씨의 간증을 듣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랜 시간과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부르시는 방법에 참으로 감동이 되었습니다.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초등학교 6학년에 만났던 소녀와 일생을 함께 하는 일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잊고 떠날 때가 있어도 하나님은 결코 택하신 자녀를 잊어버리지 않으신다는 것, 그리고 기어이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세상 노래를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됨의 정체성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용기는 하나님이 주신 용기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내는 박수와 위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통해서 힘을 얻었던 함춘호 씨가 자신과 키우는 제자들을 통해서 더욱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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