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도소에서 온 편지 저는 인천에서 교도소선교와 미국추방자사역을 하고 있는 이본목사,라고 합니다 저는 얼마전 D의 편지를 받아보고 감동을 받아 이렇게 함께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D를 30년째 알고있습니다. 그는 평생 예수 안믿을 사람같았으나 결국 주님께서 D를 만나주셨고 그는 붙들림 받고야 말았습니다. D의 편지를 받아들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많은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편지를 공개하지만 편의상 그의 이름은 가려주기로 했으니 이해 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요나처럼 순종하지 않고 요리조리 빠져나가더니 진리의 말씀이라는 배안에 들어가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 손에 붙들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요한복음 5장25절에 "죽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고 하셨다 여기서 말한 죽은자란 영적으로 죽은상태를 말합니다. 비록 D의 형기이 200년에서 무기이지만 D의 편지 내용처럼 우리의 인생은 끝난것이 아니라 Chapter에 있을 뿐입니다. 이제,D는 죄와사망의 법에서 자유를 얻게된것입니다. 할렐루야~ D가 한 때 동생처럼 챙겨주던 두 동생들이 모두 한국으로 추방되었는데 이니셜로 J라고 부르겠습니다. 두명 모두 마약사건으로 한국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으나 그 중에 한 명도 하나님을 만나 교도소내에서 신앙생활 잘하고 있으며 출감하면 이본목사 하늘문선교회에 들어가 마약하는 추방자들에게 전도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 때 캘리포니아주 쎄리토스에서 유명한 갱멤버 리더였는데.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들이 변한 것입니다.갱출신들인 그들이 마약에 중독되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사랑에 중독된 것입니다. 욥기 <욥 28:28>말씀처럼 악을 떠나는자만이 똑똑하고 현명한자입니다. 오늘은 정말 마음이 날씨보다 더 뜨거운날입니다. 나의형제 D에게 허허롭던 광야가 에덴동산같을 것이며 황량하기 짝이 없던 황무지가 여호와동산으로 변화될것을 확신합니다. 글,사진 이본목사 올림 연락처 :010-221--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