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집사
이동영
2014.07.09
조회 820
자신이 겪은 아픔을 잘 딛고 일어나서 이제는 많은 연예인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성미 집사님, 사람들에게는 다 해결된 것 같은 일들이 어떤 계기를 통해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별 문제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매 순간을 은혜로 붙들어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성미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사람을 대할 때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시선으로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성미 집사님이 아들에게 스스럼 ㅇ없이 말했던 많은 말들을 하나님은 다 듣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참으시던 하나님이 마침내 말씀으로 제동을 거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신다는 이 엄숙한 사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고난에는 하나님의 선교적인 뜻이 있는 것 처럼 이성미 집사님의 개인적인 아픔과 그것을 치유한 다음 하나님은 아름답게 상용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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