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필수 목사님
이동영
2014.07.22
조회 616
주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얼마나 복된지를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서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에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을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의 가정을 구원하시려고 목사님의 형에게 질병을 주셨습니다.
어린 중학생에게 하나님의 종이 되리라는 예언을 받게 하신 주님, 신학교에 다니면서 학비 때문에 걱정하는 그에게 놀라운 방법으로 학비를 예비하신 하나님의 자상한 배려가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신필수 목사님에게만 아니라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누구든지 듣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목회를 하더라도 좀더 좋은 여건에서 하기를 바라는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에 순종해서 더 어려운 형편에 처한 교회와 선교지에 손을 내미는 모습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말씀을 쫒아서 믿음의 행보를 내디딘 것처럼 목사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행보에 주님의 동행하심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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