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를 자주 챙겨보고 있고, 매 번 감동과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 서정인 목사님은 지난 2월 방송에서도 뵌 적 있는데 그때와 같은 감동을 또 받았네요.
두번째 수술을 앞두고 목사님이 느끼신 두려움이나 고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신 모습이 가슴에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을 살리시듯이
저를 통해서도 무언가를 분명히 하고자 하실 것입니다.
그 뜻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김학중 목사님, 박소현 자매의 촉촉한 눈빛까지
오늘 정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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