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운서 장로
이동영
2014.08.07
조회 692
자신의 일을 마친 65세에 주님 앞에 다시 쓰임을 받게 된 박운서 장로님이야말로 정말 복된 삶의 주인공이란 생각이 듭니다.
갈렙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땅에서 사역하게 된 장로님의 사역을 보면서 선교의 주체는 철저하게 주님이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핑계를 대면서 물러서고 싶어하는 그에게 하나님이 함게 하시는 증거를 보여주신 하나님,
광야에서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신 예수님의 모습이 필리핀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필리핀에 가셔서 산지를 다니기에 적당한 체격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에도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고를 할지라도 그것이 주님을 위한 것이라면 그것은 가장 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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