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서정인 목사님이 출연했을 때도 들은 적인 있었습니다.
예기치 않는 일로 다시 방송을 들었지만
그때의 감동은 여전했습니다.
어떤 책에서 서정인 목사님은 자신은 목표지향적인 인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컴패션을 통해서 자신에게 눈물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온 국민의 가슴에 눈물로 출렁이는 이 때에 정말 하나님께서는
이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그리고 그리슫도인인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요?
도움을 받았던 우리나라가 도움을 주는 나라로 탈바꿈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시작하게 하신이도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 지금 목표로 세운 백만명보다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님의 눈물 속에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눈물을 오늘도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