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비록 육체는 건강하나 마음에 장애를 안고 살아 가는 분들..
이 세상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존재(역사하심을) 모르고
세상에 탐욕에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 다시금 내 자신을 생각 하게 만드는 방송이였습니다..
비록, 전맹으로 앞으 보지 못 하지만
세상 어느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 뜻을 섬기며
하나님의 쓰임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고 계심에 감동 받았습니다..
"세상의 장애인이 존재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 " 라는말씀처럼 너무나도 부족한 내가 두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이세상에 살게 하심은......
아직은 "내가 쓰임 받을 일이 있을 것이다" 라는 믿음과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 말씀처럼 "나도 할 일이 있다"라는 말씀을 새기며
감사의 제목을 찾아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쓰임 받고자 함에 간절한
기도를 드리며 나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저와 같은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분들에게 희망과 하나님의 기적을 알리기 위함 도구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자로 쓰임 받고자 합니다..
암 4기,, 말기암이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전, 하나님의 기적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진통제로 버티며 살아가지만,,
저에게도 완치라는 기적의 선물을 주실거라 확신 합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가운데 어둠속에서도 밝은 빛을 비추면 살아가는
좋은 찬양단 성도님들처럼 비록 육체적 몸은 망가졌지만
영적인 내 영혼만은 미소짓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살아 있음에~ 숨쉬고 있음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