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게 노력한 것은 불신세계에서도 열매를 거두게 마련인데 하물며 하나님을 향한 기도야말로 두고두고 그 열매로 말미암아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의 한계는 곧 하나님의 시작인 것을 최정남 집사님을 통해서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눈먼 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집사님의 시력감퇴를 통하여 보여주셨고, 그 고난이 바로 사명의 시작이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의 문을 닫으시면 하나의 문을 열어주시는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수영 자매의 자퇴를 통해서 또다른 주님의 예비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어려울 때 더욱 낙심하지 말고 기도해야 함을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수영 자매의 아버님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든 시력 회복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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