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김학중 목사님의 새 MC 로 분위가 젊어지고 활기차져서 좋습니다.

특히 박소현씨 편안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진행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좋네요

아쉽다면

남자 mc 김학중 목사님의 질문이 너무 길고, 질문이 많고

간증자의 이야기를 미리 앞서는듯한 리엑션및 다소 수다스런 분위가 활기찬

점을 넘어서는 듯 합니다.

뭔가 모두 떠들고 있는 와글 와글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보고 있고 또한 예전의 진해자들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시간도 좀 필요한 분위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