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집사님의 귀한 간증을 듣고 참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먹먹해졌습니다. 3시간 이상은 아내의 옆을 떠나본 적이 없었다는 말을 들으면서 순간적으로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럼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는 이 시간엔 누가 그 자리를 지키게 되지"하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누구나 어려움을 이야기할 때면 표정이 어두울 수 밖에 없는데 너무나 밝은 표정이어서 정말 하나님의 은헤라는 표현 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내에게 닥친 어려움 때문에 자칫하면 흩어져버릴 수 밖에 없던 가정을 다시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부부의 순애보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사랑과은혜를 부어주시면 누구든 그런 사랑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김재식 집사님,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더 귀한 사랑을 주고 받으면서 집사님 부부를 통해서 주님의 귀한 사랑 증거하는 복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집사님 가정에 모든 필요를 주님께서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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