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김 선교사
이동영
2014.02.18
조회 429
조이스 김 선교사님의 외모가 정말 이국적입니다.그리고 방송 내내 들려준 하나님의 역사 앞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허허벌판 속에서 머리핀과 CD를 팔게 하신 주님은 바람 속에 쓸려간 머리핀을 바라보며 통곡하는 주님의 백성의 애절함을 외면하시지 않는 분이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좆겨난 하갈이 통곡을 들으시고 그 눈을 열어주셨던 것 처럼.

현미 권사님과 오랜 친분이 있었지만 그톨록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말하지 않았던 조이스 김 선교사님, 하나님게서 허락해 주신 물질을 가난한 이웃들과 나누는 따뜻함이 정말 좋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고생 끝에 시작한 대안학교, 그 대안학교 건물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혜를 찬양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선교사님 부부에게 더 많이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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