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육현장에서 일하고 있어 이은희 교장선생님의 좌담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공감하면서 보았습니다
특히 아버님과의 일화를 말씀하실때 아버님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이 선생님께서 일을 하시는데 큰 초석이 되었음을 부럽기도 했어요.
그리고 보통사람이라면 좌절할정도로 힘든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도하는 마음 또한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장애와 비장애를 모두 한품에 어우러 안으신 교장선생님의 마음안에 가득한 사랑이 있음에 그 아이들의 마음에도 사랑이 깃들거라는 확신을 합니다.
이은희 교장선생님...
지금처럼 진솔되게 .....
지금처럼 사랑가득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을 위하여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 주님사랑안에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