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대속물로 내어주셨던 것 처럼 친부모님께 버림 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아픔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박요한 전도사님을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럽기는 자신이 양육되어진 부모님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 앞에서 2-3년의 혼란의 시기가 있었지만 변함없는 부모님의 기도 가운데서 회복되어졌습니다. 그건 아마도 주님의 뜻을 빗나가는 삶을 사는 우리를 향해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아닐까요?
고넬료에게 보여졌던 환상처럼 책을 나오기까지 동료 전도사님과 그 먼곳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전해져서 책이 출간된 사실 앞에 하나님의 섬세한 섭리 와 한 주님의 택하신 백성을 향한 사랑 앞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주께서 사랑하는 종의 입술과 마음과 삶을 통해서 찬양을 받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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