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 이상진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신용
2013.10.28
조회 240
항상 은혜로운 하나님의 통로가 되기 위해 수고하시는 cbs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인천에서 개척목회를 5년 하다가 우리나라의 농촌선교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4년간 준비하다가 올해 귀농하여 하나님의 귀한 동역자인 산수가족영농조합법인의 대표님 부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상진 목사님의 간증을 보게 되었고 너무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 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소중한 먹거리 생산 현장인 농촌에서는 점점 고령화가 되어가고 젊은 세대가 없어 수년 내에 마을이 존폐위기에 있는 곳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먹거리 시장이 타락되어 가고 다음세대가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후계자들이 점점 없어진다면 먹거리는 완전히 수입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을 것이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도 없어질 뿐더러 친환경유기농 농법도 사라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농촌 마을에 귀농인들을 유입할 수 있도록 교회가 함께 농촌 생활안정을 위한 도농교류 및 도시 교회들 및 기업들과 농촌지역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도시인들이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가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복음의 통로가 되어야 겠으며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는 농촌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농촌에서 태어나는 다음세대들도 농가의 후계자들이 되고 농촌선교의 리더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농가의 수익을 높여 마을의 빛이 되고 귀농인 선교훈련센터 및 기독교선교대안학교들을 세워나가야 앞으로의 농촌선교를 감당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뜻을 공감하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11년전에 귀농하여 많은 외면과 어려움 속에서도 올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사명감과 고집으로 친환경 농업으로 여러가지 약초재배 및 가공,체험농장 및 바른 먹거리 교육농장을 하고 있으며 1년에 2, 3만명씩 다녀가시고 몸이 아프신 분들이 많이 와서 회복되는 사례도 많습니다.사모님도 많이 허약하시고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기셨고 또한 둘째 따님이 뇌성마비로 태어나 30년간 눈물로 기도하며 키우면서 생활셨기에 어려운 이웃의 실정에 긍휼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계시며 순복음교회의 권사님으로 수년간 남몰래 여러 어려운 개척교회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남몰래 대표님과 사모님이 도우면서 살아오셨습니다.
이들의 삶을 보며 이상진 목사님처럼 참으로 귀감이 되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또한 좋은 농장의 상품들을 cbs몰에 소개하고 싶습니다.
네이버에 산수가족농장이락 치면 블로그 통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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