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집사
이동영
2013.07.04
조회 420
주님을 영접한사람들의 한결 같은 고백은 내 힘으로 산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고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김태희 소년,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재능이 자칫하면 '땅 속에 묻힌 진주'처럼 되어버렸을 그를 하나님께서는 귀한 제보자의 전화로 세상에 빛을 보게 만드셨습니다. 그건 아마도 그의 부모님의 기도가 배후에 있었고, 그를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서 그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기도하게 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서원하고 기도한 모든 것은 다 응답 받았다는 그의 고백, 그의 믿음대로 응답하셨다는 귀한 간증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기왕 구할 바에는 '크게 입을 열어서 크게 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린 목동 다윗을 들어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하나님께서 수족관 기사를 들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잠재된 재능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순종하며 기도로 나아갈 때 더 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시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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