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한 분들의 간증에는 한결같이 사람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불가리아 집시들, 믿음의 눈으로 보지 않을 때는 너무나 초라한 인생이라고 할 수있지만 저들은 분명 하나님의 밭에 숨겨진 보화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저들을 구원하시려고 부르신 원성도. 김수자 선교사 부부, 먼저 딸 내외를 부르시고, 다음에 부모님을 부르셨으니 한 가족 전체가 주님 앞에 쓰임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재정을 담당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들어와서 선교를 도왔던 김수자 선교사님, 뇌종양 판정을 받았음엗도 불구하고 복음 전하다가 주님 앞에 서곘다는 마음이야말로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라기는 김수자 선교사님이 의사의 손을 빌리지 않고 하나님의 만져주심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바라는 센터 건립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불가리아 집시들을 품은 원성도.김수자 선교사
이동영
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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