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화 집사
이동영
2013.07.23
조회 264
홍덕화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도박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얼마나 힘 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땀을 흘려서 번 돈이 하나님의 축복이며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다는 성경의 말씀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엇던 것 같습니다.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을 때에도 물고기 뱃속에서도 요나와 함께 하신 주님은 그에게 함께 하시는 긍휼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예비하신 손길을 통해서 도박의 세계로부터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절대 도박은 자신의 힘이 아닌 주님의 은혜로만 해결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시 돌아온 그를 받아들인 아내와 딸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집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역사가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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