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이렇게 순전 하신 의사 선생님을 들은적도 뵌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어려서 놀림을 받아가며 낮은 자존감의 힘든 속에서 동업자의 사기로 말미암아 어머님과 아버님의 이혼과 쫓겨다니시는 생활고 속에서 늦게나마 친구의 전도로 하나님을 만나신것이 축복중에 축복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집사님을 만나주시려고 기다리셨습니다, 17년동안 너를 사랑 했단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시청하는 저는 울컥 했습니다.
제가 지금70인데요, 53세에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 하거나 수술 할때를 빼놓고는 주일 성수 하며 젊어서 못한 봉사를 소급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커서 할수있을때까지 하려구요.
6년이라는 긴 공부 하는동안 돈이 없어서 휴학한적이없고 누구를 통해서라도 공부를 끝마치게 하셨으니 얼마나 귀히쓰시려는지 알것 같습니다, 하나님의뜻을 깨달으셨으니 꿈과 기도제목이그렇게 순수하시지요.
착한 아버지, 착한남편, 이 시대에 볼수없는 의술을 아끼고 사랑 했던 허준과 같은 정직하고 사명을 깨달은 착한 의사선생님이 될것입니다.
말씀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은혜라고 하시는 이 집사님 ! 말씀중에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 하시는지 느껴지네요.
아무리 세상이 살벌하고 삭막하다고 해도 우리 이기병집사님이 계시는한 살맛나는 세상같습니다, 병원 또한 하나님께서 아낌없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까지 마음쓰시는 집사님! 제가이렇게 감사한데요 하나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아름다우시겠습니까?
내가 너 의사 만들기를 참 잘했다 그러실꺼예요, 이집사님 하시고자 하시는 꿈과 기도 제목 다 이루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언제 시청해도 참좋은 프로입니다, 새롭게 하소서의 제작진 여러분들과 매끄럽게 진행 하시는 서정오목사님과 장주희아나운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정말 전지 전능 하신 하나님이시네요.
이금례
20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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