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와 CU로 인한 불편한 마음을 부드럽게해주신 일본목사님!
이금례
2013.08.16
조회 355
요사이 다이소와 CU 이대로 좋은가? 때문에 한달여간 퍽이나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제 않가지요.
전에는 몰랐던 사실을 이제 알고나니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하지않겠는가? 우리 독도를 빼았으려고 다이소와 씨유가 들어와서 돈을 굵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왠만한 마켓 한쪽을 잠식하고 있는 다이소와 길목좋은곳은 씨유가 점령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싸고 물건이 좋으니 다이소는 항상 묵적이고 있는 형편에 퍽이나 마음이아픕니다.
그러던중 어제 새롭게 하소서에서 일본 목사님께서 대한민국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왜곡된 일본의 역사를 교회를 통해서 바로 잡을수있다고 하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정신대 할머님들 한분 한분 떠나실때마다 한을 못풀고 가시는 저 분들을 어떻게 하나? 같은 여자의 한사람으로서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저 분들 다 떠나시기만을 기다리는 못된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해서라도 응징 하시겠지 라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

신사참배를 다시 시작 하고 군대를 만드려고 하는 것은 패망국의 본분을 망각하고 일본의 헌법까지를 바꾸려는것 같에서 걱정이 앞섭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평화를 위해서 집회를 하신다고 하시니 발신에게 무릅 끓치않은 7000명을 숨겨놓으셨듯이 목사님 같으신분을 많이 숨겨 두신것같에서 마음이놓이네요.

하나님께서 숨겨두신 목사님들을 위해서 쉬지말고 기도로 도와야 하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서정오목사님께서 읽어주신 편지를 들으며 감사하며 낙심 하지말아야겠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우리몫만 잘 하면되지 않는가?

일본 성도님들의 믿음에대해서 신들이 하도 많다보니까 설날이나 추석에는 절에가고 이리 저리 왔다갔다 해서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믿음이 들어가면 참 신이신 하나님 만 믿게되겠지요.
일본 목사님께서 뜻하신 모든 사역이 주님안에서 다 이루워 지시길 간절이 바라며 부디 영육간에 강건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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