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결혼할때는 행복을 꿈꾸며 결혼을 합니다.
목사님도 그러하셨는데~
힘든 결혼 생활을 통해서
주님이 찾아와 주셨고
주님 앞에 회개함으로
더이상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니라
거룩임을 알게 되셨음을~
거듭난 이후
말씀묵상과 가정중수를 통해
가정이 세워지고 교회가 부흥되게 하셨음을 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살리고 세우는 목사님의 삶을 보면서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다시한번 나의
결혼생활을 돌아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바로 알고
주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갈
힘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도 목사님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피하고 싶었고 놔 버리고 싶을 때 많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나를 지켜 주시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가게
하시니 이 또한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 앞에 섰을 때
가정을 지켰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앞으로의 삶도
행복이 아닌 거룩을 향하여
더딜지라도 한걸음 한걸음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길 원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