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간의 목회 사역을 마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신 박안세 목사님, 사역의 내용은 다르지만 카페에서 하시는 일은 또다른 연장 선상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그동안의 쌓아오신 연륜과 경험 속에서 카페에 오는 분들에게 자연적으로 접근하면서 상담사의 역활을 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 속에 심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아침 7시에 개업을 해서 손님들이 자리를 뜨는 11시 경에야 카페의 문을 닫는다고 하니 부담없이 그곳 카페를 드나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건강의 축복을 주셔서 오랫동안 카페가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리멤버 실버 바리스타 박안세 목사
이동영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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