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창고의 기적- 이준 목사 부부
이동영
2013.06.12
조회 785
이준 목사님의 보고는 마치 뱃새다 광야에서 오병이어로써 오천명을 먹이시는 장면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광야생활 가운데서 날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는 하나님의 기적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는 현장 보고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시는 일을 결코 사람의 노력이나 방법으로 했다는 말을 듣지 않으시려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방법을 의존하게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 일을 하게 한 사람은 다만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했다고 고백할 뿐 자신의 아무 것도 한지 않았고 하나님게서 다 하셨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먹을 것을 남겨 두는 것이 인간의 생각이지만 철저하게 비우게 하셔서 매일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를 펼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인간적인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도를 찾고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 "하나님 말씀하세요 순종할게요." 하는 순종의 자세를 갖출 때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주님,

부자이신 하나님의 창고에는 부족함이 없는 것처럼 마치 내것을 주는 것처럼 생색내고 인색하게 주었던 적은 없었는지 반성하는 시간, 하나님께서 주라고 명하실 때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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