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이들을 위한 앱을 만드시고, 사역해 오신
것들,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들... 귀한 본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웠던 유년시절과 미국의 생활 속에서 새롭게 길을 찾고,
주 안에서 가정이 주님을 만나고 새롭게 변화되어, 부부가 함께 주님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는 모습은 제게 귀한 본이 되었습니다.

중국을 방문하시고, 아이를 직접 입양하는 등 실제 삶으로서 보여주시는
말로만이 아닌 삶이 제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 건국대에서
한국에 있는 유학생들을 섬기시면서 한국의 유학생들이 주님의 제자로 세워져
본국으로 돌아가 선교사의 역할을 리더로서 감당할 뿐 아니라, 이곳 한국을
섬기고, 한국안의 유학생들을 섬길자로 준비시켜가시는 새로운 사역들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며, 중보하게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시면, 더 깊은 내용들, 못다나눈 내용들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 안에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