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으로 할레루야!- 안수련 사모
이동영
2013.04.19
조회 283
국악기를 연주하는 분들 중에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적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안수련 사모님에게 재능을 부여하셔서 그 세계에서 하나님을 증거하시기를 원하는 계획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예고에 진학해서 해금을 전공하기를 원했지만 내키지 않아서 멀리서만 바라보았던 그녀가 선생님의 격려로 말미암아 해금의 세계에 빠져든 거며, 대학에서 선교단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일, 특히 국립국악단에 들어가기 위한 테스트에서 그녀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하신 일은 놀랍습니다.

목사님을 돕는 배필로서 교회 안에서 할 일이 많겠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한 재능을 부여하셔서 그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시니 아마도 안수련 사모님에게는 악기를 연주하는 일과 국악계에서 할 일이 그녀에게는 가장 큰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가 안수련 사모님에게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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