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말씀을 하고 계시는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향한 사랑과 잃어버린 영혼을 향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구원 방법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쉰이라는 적지 않는 나이에 하나님은 김수안 집사님에게 하나님을 위하여 특별히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은 한 가지 일을 접게 만드신 다음에는 다른 일을 인도하시는 분이시기에 그동안 전력투구했던 일이 자신의 생각과 관계없이 중도에 마치게 되었다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음을 가르쳐주십니다.
어려서부터 사진을 찍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났던 그녀의 삶을 보면서 사람이 자신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매순간 매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시는 세밀한 손길을 더욱 민감하게 귀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기도하면서 사진을 찍고, 기도하면서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자신의 책을 보게 될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준비하니 김수안 집사님은 주님의 철저한 도구일 뿐, 그녀의 작품은 전적인 하나님의 작품인 것입니다.
집사님의 소원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기독사진작가에 지원해서 사진을 통해서 하나님의 메시지가 아름답게 펼쳐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진속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 기독사진작가 김수안 집사
이동영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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