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쟁이 건축가가 꿈꾸는 교회- 건축가 황철호 집사
이동영
2013.05.09
조회 327
황철호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교회 건축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삶에서 어떻게 해석되어지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에배당 건축이 웅장하고 화려한 외관을 치중하는 바가 적지 않는데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건축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간증을 들으면서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낮고 낮은 말구유에 자신의 몸을 뉘셨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정말로 기뻐하시는 교회는 오직 주님의 십자가가와 말씀이 능력있게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온전히 비워서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목회자가 아니면서도 그 어떤 목회자의 설교보다도 더 깊이있고 살아있는 말씀을 접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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