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옥수수재단 이사장 김순권 장로
이동영
2013.05.10
조회 265
언제 들어도 김순권 장로님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그에게 맡겨진 투철한 소명감, 굶주린 사람에 대한 긍휼의 마음은 감동스럽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옥수수에 대한 열정을 부어주셔서 한결 같은 마음으로 40년 동안 외길 인생을 걸었으니 장로님의 생애야말로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에 커다란 장애물이라고 할 수도 있는 바이러스에도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장로님, 하나님에게도 사람에게도 빚진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겸손한 마음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굶주린 인류, 굶주린 북한 동포들에게 하루 빨리 기근에서부터 해방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로님이 더욱 건강하셔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는 도구로 더 귀하게 쓰여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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