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경 대표 이종희 집사
이동영
2013.05.21
조회 249
미술품 경매라고 하면 부정적인 시각을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잇기 마련인것 처럼 그림을 통하여 많은 부를 누리고 있는 사람은 소수이고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활도 하기 힘든 분도 있을 겁니다. 생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 희망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서 거기서 얻은 수익금을 통해서 어려운 분들을 돕는다는 것은 여러모로 유익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페미경'을 처음 들어 본 사람들이 페씨도 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지만 주님의 선한 손길이 함께 하신다면 시작은 미약했지만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리라 믿습니다.바라기는 처음 시작한 순수한 마음이 지속되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유익하게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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