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왕으로, 가정을 왕국으로- 애슐리 박 부부
이동영
2013.05.29
조회 314
개성과 자아가 강한 여성이 남편을 왕처럼, 예수님 처럼 섬긴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역에 자신을 드리기 전에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섬기는 모습을 요구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이혼'이란 단어를 늘 생각하면서 남편을 향한 원망과 분노로 가득찼던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고 섬기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비록 아내와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순종의 모습을 귀하게 보시고 남편에게 평강의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은 항상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사역을 통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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