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위대한 이름으로- 이윤재 백명진 부부
이동영
2013.02.13
조회 308
하나님께서는 이윤재. 백명진 부부의 아픔과 상처를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을 돌봄을 통해서 치유하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아픔과 상처'는 주님 밖에서는 아픔과 상처가 되지만 주님 안에서는 조개 속에 박힌 돌이 진주가 되듯이 주님은 그 상처까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아름답게 사용해주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터널 속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한 치 앞도 볼 수가 없지만 터널을 통과해서 빛 앞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자신이 하나님의 은헤에 젖어있을 때 비로소 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했던 생모의 연약함마저 이해할 수가 있었던 백명진 집사님,

주님 앞에 소망을 두고, 기도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했을 때 하나님은 그녀에게 전처의 아이들의 마음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자신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부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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