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이윤재. 백명진 부부의 아픔과 상처를 소외되고 외로운 아이들을 돌봄을 통해서 치유하고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아픔과 상처'는 주님 밖에서는 아픔과 상처가 되지만 주님 안에서는 조개 속에 박힌 돌이 진주가 되듯이 주님은 그 상처까지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아름답게 사용해주시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터널 속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한 치 앞도 볼 수가 없지만 터널을 통과해서 빛 앞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자신이 하나님의 은헤에 젖어있을 때 비로소 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했던 생모의 연약함마저 이해할 수가 있었던 백명진 집사님,
주님 앞에 소망을 두고, 기도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했을 때 하나님은 그녀에게 전처의 아이들의 마음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자신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부부가 되리라 믿습니다.
사랑, 그 위대한 이름으로- 이윤재 백명진 부부
이동영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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