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러브하우스- 양덕근 집사
이동영
2013.02.21
조회 369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고 있는 분들을 볼 때마다 우리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와 긍휼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주님께서말씀하신 것 처럼 어쩌면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될 수 밖에 없기에 주님은 오늘도 양덕근 집사의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양덕근 집사님을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 이끄시기 위해서 부인과의 결혼 허락에는 세례가 전제가 되도록 하셨습니다.그런 다음에 집사님의 마음밭에 선한 소원을 두시고 자신이 취미로 했던 일을 사명의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많은 부를 누리고 살면서도 마음은 늘 '좀더 많은'것에 대한 목마름이 사람들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주변의 상황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원하신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처음 집사님이 집 수리를 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 앞에서 그 일을 중단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렇게 되었다면 시도라도 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았을지, 아니면 무모한 짓을 했다는 결론을 내렸을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위해서 사업체를 꾸리면서 계속 그 일을 했을 때 하나님은 사람도 붙여주시고, 필요한 자금까지 공급해 주셨으니 집사님의 말처럼 '러브하우스'의 운영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미 22년 동안 많은 집을 수리했지만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선하게 쓰임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건강도 주시고, 필요한 자원을 넉넉하게 공급해 주셔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 지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러부 하우스'를 통해서 주님의 이름에 영광 돌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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