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 전도 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고 모두들 말 하는데 양형숙 권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권사님 만큼 기도하고, 사랑하고 , 시간을 내지 못했음이 주님 앞에 죄송했습니다.
양형숙 권사님은 거절에 두려움과 그에 대한 상처를 제대로 이해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에 대한 뜨거운 마음은 그 영혼이 주님 앞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전도에 앞서서 먼저 인간적인 관계를 제대로 맺고 난 다음에 적절한 시점에서 주님을 소개해 준 일과 자신이 전도한 분과 수십 년을 변치 않고 새벽기도를 함게 다니면서 신앙의 든든한 동지가 되고 있는 것은 권사님이 신앙뿐만 아니라 한 번 맺은 인간 관계도 지속적으로 소중히 여기는 분인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권사님의 간즈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전도는 은사가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사명'이라는 자각을 하면서 더욱더 전도의 붐이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전도왕 양형숙 권사
이동영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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