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의 사람 송재희님의 행복이 남에것이 아님을 !
이금례
2013.03.13
조회 281
웃음이 입가 에서 떠나지않는 송 재희님의 고백을 들으며, 저를 보는것같아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시상식을 볼때는 그렇게 잘 생긴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간증을 듣다보니 너무 멋있고 부모님을 전도 했다니 공연히 제가 감사 하네요, 저도 50년이 넘도록 절에 다니시던 엄마를 전도 해서 지금은 명예권사님 이세요, 가끔씩 내가 예수님 않믿었으면 어쩔번 했니? 하곤 하셔요, 제가 사는곳이 종로구 충신동이예요, 운동도 할겸 동대문까지 걸어가서 차를 타고 다녀요, 제가 지금 7학년이된 여자 독고노인 입니다, 제가 행복 하다면 개가다 웃을 정도지요, 현재 누리고 있는것에 만족 하니까요, 철이 늦게들어서 이제야 행복합니다, 한15년사업 하다가 두손들고 파산하고 교통사고로 1년여동안 치료하며 갖은 고생 다 했습니다, 방 얻을 돈이 없어서 손에 끼고 있던 반지팔아서 100만원에 20만원 짜리에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 한테 불편 한것 이야기 하면 돈 빼줄테니 이사 하세요, 소리듣고 몇일을 잠을 못자다가 3월11일 생명의 삶 말씀으로 답을 얻고, 그래 사랑, 용서, 화합, 에서가 야곱을 용서해주고 화해를 하는데, 그리스챤인 내가 용서를 못하면 않되지, 가장 고귀한 복수는 용서 하는 것이라고 해서 마음을 안정 했지만, 아직 마음이 편해 지지않네요, 부족 한 사람이라 그래요, 오늘도 충신동부터 동대문까지 걸어가면서 감사한것을 세어보았어요, 건강주셔서 걸어서 친정엄마 뵈러가는것이 감사하고, 7학년인 제를 반갑게 기다리는 엄마가 계시다는것이 감사하고, 빨리갔다와서 봉사하러 갈곳이있는것이감사하고, 제가만든것을 맛있다고 행복해하는사람이 있는것이감사하구요, 이 나이에 인터넷을 할수있다는것이 감사하구요, 국가와민족을, 대통령을, 모교회를,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 할수있으니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말씀드릴수가없네요, 감사가 넘치는 송재희님을 보면서 제 생각이나서 몆자올려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감사하며 남은 여생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님의 합한자가 되길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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