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하면서 영상보기를 카드결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자유로이 보이는 영상보기를 하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7번방의 선물 이라는 제목이 눈에 멈추었다.
웬지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계속 보는 순간 유료이니 결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웬만하면 접고 마는데 기어이 결재를 하고야말았다. 역시나 작가의 지나온 일들을 얘기하는데 7번방 사연과 맞물려서 스토리가 이어져 가는데 진한 전우애를 느낐다.
전도사의 손길이 결국 오늘의 작가를 있게 했다는 고백처럼 세상일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은 끝없이 역사하시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김작가의 소원처럼 이사연이 계속 다시보기에서 핫이슈가 되어서 많은 방황하는 영혼들이 신앙의 강력한 참고서가 되어 지기를 바랄뿐이다.
7번방 선물 작가 김황성 편을 보고
김훈영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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